담양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종희 국장을 비롯 류은정 우편물류과장, 집배원 등 우체국 관계자 7명은 담양읍과 월산면, 무정면에 거주하고 있는 4세대에 전기압력밥솥 등 생활용품과 차례에 필요한 식품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종희 국장은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한국우정’의 모티브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우체국 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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