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천치마을, 안길 주변 정비 ‘구슬땀’
용면 천치마을, 안길 주변 정비 ‘구슬땀’
  • 김상일 용면담당기자
  • 승인 2023.09.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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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면 천치마을 주민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마을 내 도로 주변의 나뭇가지와 잡초를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마을 주민들은 이날 손수 챙긴 예초기와 낫, 갈퀴로 마을안길에까지 뻗어나온 칡덩쿨과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마을 경관가꾸기를 실천했다.

박두원 마을이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안길 주변 정비에 나섰다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들의 숙원인 마을회관 건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