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5·18민중항쟁 43주년기념행사위원회가 4월 20~5월 15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4회 5·18청소년백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백일장은 ▲5·18 관련 도서 독후감 ▲5·18 영화 감상문 ▲5·18 사적지 체험보고문 ▲5·18 카드뉴스 부문으로 나눠 초·중·고별 시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인 5·18민주상은 정재민(고서초)·김윤서(한재중)·김수진(한빛고) 학생이 수상했다.
초등학교 인권상은 허서진(수북초)·송지환(남초) 학생, 평화상은 고성희(한재초)·김진규(수북초)·이승유(고서초) 학생, 통일상은 김한음(고서초)·오예서(남초)·박연주(수북초)·최민주(한재초) 학생이 각각 받았다.
중학교 인권상은 김정준·조민수(고서중) 학생, 평화상은 박경윤·오정현·이하영(고서중) 학생, 통일상은 임재형·홍은나(고서중)·김의현·양시영(한재중) 학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고등학교 인권상은 류지수(한빛고)·김은향(창평고) 학생, 평화상은 김도율(창평고)·박주은·김은혜(한빛고) 학생, 통일상은 조유민·장연지(창평고)·박지우·김서현(한빛고) 학생이 수상했다.
카드뉴스 부문 오월상은 박미언 등 3명·양유정 등 3명·윤겸 등 3명·조하윤 등 3명(담양공고) 학생이, 정의상은 최현재 등 3명·박지훈 등 3명(담양공고)·송지우(고서중) 학생이, 평등상은 채동훈·김지안(고서중), 주초인 등 3명·진가영 등 3명(담양공고)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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