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다국적 디저트 경연대회…‘군침 돌게 하네’
담양 다국적 디저트 경연대회…‘군침 돌게 하네’
  • 서민희기자
  • 승인 2023.05.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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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담양 다국적 디저트 경연대회에서 담양 딸기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딸기 스푼스콘, 크림에 퐁당 블루베리 스콘작품을 출품한 함평 박하영, 전주 박서연씨의 오븐 문단속팀이 대상으로 선정돼 담양군수상과 상금 20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6일 담빛야외음악당에서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담양을 대표할 다국적 디저트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한 ‘2023 담양 다국적 디저트 경연대회에는 27팀 중 본선 진출 7팀이 60분간 제조과정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담양두리팀의 다쿠놀리엉아와 함께라면팀의 담양이 한입에 쏘옥~’이 수상했다.

본선에 오른 나머지 4팀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나눠 가졌다.

경연대회 전시장에는 본선 진출팀의 완성된 디저트 전시와 마카롱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