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5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모범 어린이 16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5명을 표창했다.
모범어린이로 선정된 박다연(동초6) 학생과 조영훈(남초6) 학생이 도지시상을 수상했다.
또 국정원(만덕초6), 김하진(금성초6), 박강인(창평초6), 박다나(남초6), 박재형(고서초6), 배기찬(용면초6), 박채린(수북초6), 안부연(남면초6), 윤주원(봉산초6), 이대형(담주초6), 이민준(동초6), 이서현(월산초6), 이하정(한재초6), 추영재(수북초6) 학생이 각각 군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아동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범룡석 샘물지역아동센터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매화어린이집 곽정화 교사, 김정미 샘물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김신혜 수북면 주무관, 박라인 봉산면 주무관이 각각 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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