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7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30가구에 LED 전등을 교체해줬다.
무정면 지사협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어둠으로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는 안전한 환경 제공은 물론 밝고 수명이 긴 LED 조명으로 전기요금도 줄여주고자 전등교체를 추진했다.
전등교체에는 10명의 위원이 참여해 점·소등용 리모컨도 선물했다.
김동중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리모컨으로 손쉽게 전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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