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김희재·박서진 초청가수 공연…예심 4월 30일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추성경기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2023 New Bamboo Festival’과 담빛음악당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은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김용임, 김희재, 박서진 등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전국노래자랑의 예심은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본선 무대에 오를 15명(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예심 신청은 4월 20일까지 담양군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담양군청 문화체육과 이메일(kh5875@korea.kr)로 하면 된다.
담양군에 주소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재주꾼들이 많이 참가해 장기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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