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30분 대나무박물관 집결
담양동초총동문회산악회가 제4회 춘계산행에 나선다.
담양동초총동문회산악회(회장 유재근, 사무국장 오홍곤)는 오는 22일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강성욱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원과 산악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제4회 춘계산행 단합대회를 갖는다.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8시 30분 대나무박물관 주차장에 집결해 버스 2대를 이용, 출발하게 된다.
동초 동문산악회는 이날 마이산 산행을 하며 선·후배 동문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올 한해 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강성욱 총동문회장은 “화창한 봄날을 맞아 코로나로 움츠렀던 마음을 훌훌 털고 4년만에 춘계산행을 추진하게 됐다”며 “산행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해 건강도 챙기고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