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석 한재배드민턴클럽 회장 취임
정대석 한재배드민턴클럽 회장 취임
  • 김정주기자
  • 승인 2023.02.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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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배드민턴클럽이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19일 한재중 한누리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이병노 군수, 정영창 담양군체육회장, 이규현 도의원, 장명영·조관훈 군의원, 김은영 대전면장이 참석, 한재클럽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 정을석 담양군배드민턴협회장과 8개클럽 회장단, 동호인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며 한재클럽의 도약을 염원했다.

정대석 신임회장은 배드민턴 경력 8년차로 한재클럽 경기이사와 상임부회장, 담양군협회 사무차장을 역임했으며 매사에 성실함과 헌신적인 모범을 보여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정대석 회장과 함께 수북클럽을 이끌 임원진에는 상임부회장 이성임 총무 이한우 재무 박정민 경기 박정근·정효정 시설 윤미영 홍보 박현국·윤송연 감사 김성화씨가 참여한다.

회원화합과 경기력향상에 기여한 배기동 17대 회장과 김성화 18대 회장이 감사패를, 이한우 총무이사와 정효정 경기이사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정대석 회장은 회원화합과 경기력향상, 회원확충을 통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한마음 한뜻 한재클럽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