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18일 접수, 융복합제품·실용디자인 분야
담양군이 제42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작품을 공모한다.
군은 대나무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트랜드를 접목한 창작품 발굴과 상품화를 위해 전국 공예인 및 디자인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관광기념품, 생활소품, 인테리어 용품, 사무용품 등 일상용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나무공예품을 모집한다.
출품분야는 융·복합제품(일반인)과 실용디자인(대학생)으로 오는 4월 17~18일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한국대나무박물관)에 작품이나 파일을 접수하면 된다.
융복합제품 분야는 대나무를 주 소재로 다른 소재와 융·복합한 창작품, 대나무공예 전통기술을 이용한 대나무공예품으로서 현대적인 트랜드와 디자인이 반영된 창작품을 출품해야 한다.
실용디자인분야는 대나무를 주 소재로 융·복합제품을 실용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트랜드와 디자인을 반영한 창작품이어야 한다.
시상은 5월에 이뤄지며 수상작은 5월3일~9월3일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나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380-29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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