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호씨, 제10대 용면청년회장 취임
배선호씨, 제10대 용면청년회장 취임
  • 조 복기자
  • 승인 2023.02.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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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호 우성건설 대표가 제10대 용면청년회장에 취임했다.

용면청년회(회장 최재남)는 지난달 31일 담양농협 용면지점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제9·10대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도림마을에 거주하는 배선호 신임회장은 용면청년회 사무국장과 부회장·수석부회장, 담양라이온스 45대 회장, 본지 용면담당기자를 맡아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배 회장과 함꼐 2년간 청년회를 이끌 임원진은 심갑철 수석부회장, 이원재·장현필·박창희·박진완·최흥규 부회장, 김상일 사무국장, 강성천 재무이사, 김성영·허순규 감사 등이다.

배선호 회장은 용면 벚꽃축제와 추월가요제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에 생기가 넘치게 만들고, 도로변 풀베기와 취약계층 도배·장판교체·집안청소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