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군수가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노숙인요양시설 기쁨원, 노인요양시설 성덕노인전문요양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담양군은 또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등 1천432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향촌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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