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면 운현마을에 거주하는 조장식씨가 고서죽향산악회장에 취임했다.
고서죽향산악회는 최근 고서면 고읍리 소재 음식점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조장식 고서면발전협의회 부회장을 산악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
고서죽향산악회 새 임원은 조장식 회장을 비롯 조희열 부회장, 문성수 산행이사, 이장수 총무, 임근택 감사 등이다.
조장식 신임회장은 “부부동반과 테마산행으로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산악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산행코스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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