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전 월산면장, 69대동회장 취임
이규현 전 월산면장, 69대동회장 취임
  • 김정주기자
  • 승인 2023.01.06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규현 전 월산면장이 최근 관내 1969년 초등학교 졸업생 모임인 69대동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과 함께 모임을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읍 전현중·서평현, 봉산 조웅현, 창평 채희근, 대덕 송윤근, 금성 송기섭, 용 조동선, 월산 조래웅, 수북 이정섭, 무정 정정길, 대전 이춘근 등 10개 읍면 부회장 11명과 조병철 총무, 서현치 재무, 김영균·고영훈 감사가 참여한다.

이규현 회장은 69대동회가 창단된 2002년부터 회원으로 활동하며 총무·재무, 읍면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성실한 활동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임기동안 담양장학회 장학금 기부, 분기별 회원 부부동반 행사 개최 등을 비롯 회원화합과 69대동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규현 회장은 “71명의 회원들이 더욱 화합하며 지역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