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1조팀이 고서·창평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서농협과 창평농협은 지난 8일 창평면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남4개면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제1회 고서농협·창평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고서·가사문학·창평·대덕면에서 2개팀씩 8개팀이 출전해 조별 예선전을 거친 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창평1조 팀은 전승으로 우승, 대덕1조팀이 준우승, 가사문학면1조팀과 창평2조팀이 3위를 차지했다.
관계자는 “남4개면 조합원들이 운동을 통해 화합하고 친선을 도모할 대회가 개최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회가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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