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전 군수와 담양지역위원회 김세원 조직실장, 오성순 정무실장이 민주당 창당 67주년을 맞아 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당 대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최형식 전 군수는 민선3·5~7기 담양군수를 역임하며 생태도기 정책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과 주거, 교육, 문화예술, 관광, 투자유치에 주력해 지방자치에 적합한 혁신적 정책모델로 발전시켜 민주당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죽향·메리퀸 등 명품딸기를 자체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했으며, 대숲맑은 담양쌀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게 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공적을 남기는 등 향후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기대받고 있다.

김세원 조직실장은 담양지역위원회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인 선거를 치러내 는 등 향후 보다 폭넓은 활동이 기대된다.

오성순 정무실장은 의용소방대, 한국부인회,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도 담양읍 대표 협의회장으로서 당원관리와 담양지역위원회 각 협의회장의 인화단결에 노력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