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보쌈&부대찌개 담양점은 지난 18일 혜림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직원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놀부보쌈&부대찌개 담양점은 이날 부대찌개와 수육 음식을 직접 조리해 배식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황규석 사장은 “매년 혜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돼 흐뭇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장애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식사제공쿠폰과 재가 장애인 생일상지원, 후원물품 전달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용 관장은 “황규석 사장이 3년 전의 약속을 잊지 않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해줘 감사하다”면서 “매년 ‘혜림 따뜻한 한끼 밥상 나눔행사’가 정례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