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민주당 후보와 출근길 인사로 경쟁하기 보다는 농업현장을 찾아 맨투맨으로 지지를 호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모내기하는 논이나 비닐하우스 영농폐기물 작업 현장 등을 찾아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는 한편으로 수북농협·담양군산림조합 등 이·감사를 역임하며 알게 된 지인들의 소개를 통한 만남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구 수북농협 앞 교차로에서 주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