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동 민주당 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청수대숲딸기작목반을 찾아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보였듯이 ‘지역민과 소통하며 일 잘하고 검증된 군의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침마다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홍보를 한 뒤 농번기로 바쁜 농업인들을 만자고자 논두렁 밭두렁을 발로 뛰는 현장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