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자치신문 종사자들은 지난 21일 본사 편집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민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품행유지에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김환철 본지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힘겨워하는 지역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며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품위유지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