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따뜻한 겨울나누기’ 기부 릴레이
대전면, ‘따뜻한 겨울나누기’ 기부 릴레이
  • 박현국 대전담당기자
  • 승인 2021.12.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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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읍 한우명가(대표 김일곤)1500만원 상당의 사골 4들이 500박스를 대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스피드안전철물종합상사(대표 김영록)가 라면 33박스(83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아울러 보자기식당(대표 최미정)12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한재중(교장 윤형숙) 학생자치회가 400만원 상당의 김치로 이웃사랑을 전했다.

제성현 면장은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