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자활센터는 새로운 도약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4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조태섭 담양지역자활센터장, 김진례 주민복지과 생활보장팀장을 비롯 각 읍·면 자활사업 담당자와 자활근로사업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자활사업 추진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참여 확대 ▲참여자 욕구 및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됐다.
아울러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자활센터 참여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례 생활보장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시장 불안 등 매우 어려운 시기에 취업 역량이 부족한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지역자활센터는 푸드천사 사업단, 굿크린케어사업단, 이룸 사업단, 자연융합 사업단, 청출어람 사업단 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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