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가구에 3천만원 상당 이불, 10가구에 난방유 지원
양지교회(목사 박철선)와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가 봉산면내 24개 마을 70세 이상 어르신 600가정에 3천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 10가정에게는 21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양지교회와 쌍교숯불갈비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수재민에게 500만원 상당의 간절기 이불을 전달하고, 12월에도 820만원 상당의 이불과 난방유를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