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담양군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관내 지역농협과 농협 군지부 직원 30여명은 지난 24일 금성농협 육묘장 및 수도작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농협 군지부는 6월말까지 제때 농가에 육묘를 공급해야 하는데도 일손이 부족한 육묘장과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일손돕기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재연 지부장은 “한사람의 일손이 아쉬운 5~6월에 농촌일손돕기가 절실하다”며 “농업인과 조합원이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일손돕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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