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48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청은 민주‧정의‧인권존중이라는 5‧18정신을 민주시민교육으로 계승‧발전시키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김철주 교육장은 “5‧18정신은 군부독재정권에 항거하고 있는 미얀마에도 이어지는 등 시대와 세대, 그리고 국경을 넘어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5‧18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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