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서명원씨, ‘좋은 생각’ 제4대 회장 취임
담양군, 서명원씨, ‘좋은 생각’ 제4대 회장 취임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18.12.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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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프로방스에서 한식당 명가정을 운영하는 서명원 대표가 뜻이 맞는 지역 선후배들이 앞장서 살기좋은 담양을 만드는데 일조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좋은 생각4대 회장에 취임했다.

좋은 생각은 지난 6일 담양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2년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회원들의 화합과 모임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한 전정수 이임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 좋은 생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충실히 수행하며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학생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회원자녀 등 11명에게 각각 30만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좋은 생각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선행을 실천했다.

서명원 회장과 함께 좋은 생각을 이끌 임원에는 상임고문 최정호씨 고문 김경화·김대학·김만섭·김영수·설동봉·손창례·송종수·이경수·이상원씨 부회장 김동수·박동수·강병수·김명철씨 사무국장 최규식씨 상조분과장 강설민씨 감사 강대성·박재희씨가 참여한다.

서명원 회장은 뜻이 맞는 선후배간 우의와 화합을 통해 살기 좋은 담양을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창립된 좋은 생각이 어느덧 4대를 잇게 됐다선임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 좋은 생각과 좋은 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