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 창간 기념 다과회 ‘성황’
담양자치신문 창간 기념 다과회 ‘성황’
  • 윤은순기자
  • 승인 2018.1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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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자 창간호 발간에 이어 이틀 뒤인 22일 사무실에서 조촐한 다과회를 열고

 

더불어 사는 주민공동체와 함께하는 자치언론을 지향하는 담양자치신문이 1120일자 창간호 발간에 이어 이틀 뒤인 22일 사무실에서 조촐한 다과회를 열고 창간을 자축했다.

지역사회에 번거로움을 주는 기념식을 대신해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려는 본지 구성원의 소박한 의지를 담아 마련한 다과회에 최형식 군수, 김정오 의장을 비롯 관내 각급 기관과 단체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방문해 담양자치신문의 발전을 축원했다.

또 담양인신문 김동섭 대표, 담양곡성타임스 한명석 대표, 담양군민신문 정재근 편집국장이 다과회에 함께 한 것을 비롯 담양뉴스에서도 화분을 보내 지역언론간 우정과 화합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김환철 본지 대표이사의 출신 고교 동문과 동창회 인사, 고창지역 지인들이 대거 방문해 미니 동문회·향우회를 방불케 했다.

최형식 군수는 창간을 맞은 담양자치신문을 축하한다제호에 걸맞는 알찬 기사로 지역사회의 소금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지역언론과도 늘 함께 하며 우정을 나누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오 의장도 좋은 사무실을 마련하고 출범하는 담양자치신문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란다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큰 만큼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김환철 본지 대표이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밝은 담양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알찬 내용과 구성, 심층적인 보도로 주민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밝고 따뜻한 담양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