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은 지난 17일 하나로마트 앞에서 부녀회장들과 함께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선한 로컬 농산물로 만든 열무김치는 85세 이상 조합원과 명예조합원 300여명에게 각 마을 담당직원과 부녀회장을 통해 전달됐다.
김범진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을 섬김의 자세로 부녀회장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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