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전남체육대회 ‘金 3, 銅 4’ 획득
담양, 전남체육대회 ‘金 3, 銅 4’ 획득
  • 김정주기자
  • 승인 2024.04.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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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지난 17~20일 영광군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전남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 동메달 4개를 수상했다.

담양군은 이번 대회에 20개 종목 184명의 선수가 출전해 당구와 사격, 태권도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입상자를 배출했다.

먼저 사격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양화경·조수현·한다빈·박준환 선수가 1786점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당구 일반부 포켓볼(9) 서서아 선수와 태권도 남자 +87급 배윤민 선수가 값진 금메달을 안겼다.

이와함께 탁구 여자부 단체전 김미숙·손향숙·고윤희 선수, 복싱 남자 56급 김준혁 선수, 자전거 1800m 도로독주 신동일 선수, 사격 일반부 개인전 양화경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수상했다.

정영창 담양군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로 도민체전을 무사히 다녀 올 수 있었다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들은 물론 최선을 다한 페어플레이로 선전한 종목별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