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희씨, 제31대 대전면청년회장 취임
조규희씨, 제31대 대전면청년회장 취임
  • 조 복기자/박현국 대전담당기자
  • 승인 2024.04.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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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희 상임부회장이 제31대 대전면청년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0일 대전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규희 대전면청년회장 취임식에는 역대 청년회장단과 회원, 이규현 도의원, 조관훈·장명영 군의원, 박인종 부면장, 최용규 조합장, 임원택 한빛신협이사장, 방남례 주민자치회장, 이홍식 면노인회장, 정성형 예비군중대장, 이정현 의용소방대장, 김경호 경영인회장 등 1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조 신임회장과 함께 2년간 대전면청년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이준호 상임부회장, 임원주·이돈길·조영규 부회장, 조석규 사무국장, 이민석 사무차장, 배경성·최용규 감사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면청년회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재골 환경정화 활동, 추석맞이 노래자랑, 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는 물론 가로수 식재, 도로 풀베기, 한솔페이퍼텍 환경문제 등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 신임회장은 딸기하우스 농사로 연 7천만~8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옥산·갈전 딸기작목반장을 맡고 있다.

조규희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청년회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