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교육장, 학생 등교맞이로 부임 첫 업무시작
이경애 교육장, 학생 등교맞이로 부임 첫 업무시작
  • 서민희기자
  • 승인 2023.09.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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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담양교육장은 농촌유학학교인 월산초교 학생 등교맞이로 부임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등교맞이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응원과 동시에 행복한 담양인을 키우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산초등는 달뫼동(), ()()()으로 비상하다라는 주제로 작은학교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 등 타지역 가족체류형 유학학생 3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 교육장은 월산초 교장과 함께 학생들에게 아침 대용 간식을 나눠주며 등교맞이를 하고, 물구십리권역 활성화센터에 마련된 농촌유학생 거주지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경애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속에서 배움과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