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4개면 체육회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교류와 친목을 다졌다.

창평면체육회(회장 김홍복)는 지난달 29일 창평면체육회 사무실에서 남4개면 체육회장과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현 도의원, 최용호 군의원, 안영선 창평면장, 박태식 창평조합장이 자리를 함께해 행사를 축하했다.

회원들은 윷놀이를 하며 더위를 이겨낼 여름 과일과 보양식을 함께 나눴다.

김홍복 회장은 “남4개면 체육회는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앞으로도 체육회간의 활발한 체육·문화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