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금성면서 생일상 차리기
새마을부녀회, 금성면서 생일상 차리기
  • 이은정 금성담당기자
  • 승인 2023.06.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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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평신기 마을회관에서 90번째 생일을 맞이한 신모 할머니의 생일상을 차려드렸다.

회원들은 직접 장만한 생일상과 축하 노래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김미례 회장은 회원들이 장만한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리고 축하해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군민이 행복한 담양 만들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가정과 마을회관 등 12곳을 선정, 생일상 차리기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