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로폰 음료 등 마약사건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 대전파출소가 마약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대전파출소는 대전면 내 모텔과 펜션 등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하고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는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또 이장단 회의장을 찾아 마약범죄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양귀비 재배 의심 현장 발견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홍보하고, 공동체 치안협력 강화도 의논했다.
최정균 대전파출소장은 “마약류 범죄와 보이스피싱 근절 및 피해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도 범죄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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