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농업인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잠시 짬을 내 여행을 다녀오는 여유를 즐겼다.

▲담양읍 삼만3리 주민 40명은 지난 17일 목포해양케이블카를 타고 신안 일대의 봄 풍광을 만끽했다.

▲담양읍 백동5리 청전노인회원 28명은 지난 17일 멋진 바다 풍광의 여수와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는 봄여행을 다녀왔다.

▲월산면 노인회 35명은 지난 17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과 여수 일원에서 봄철 야유회를 가졌다.

▲수북면 주평마을 여자노인회원 40명은 지난 17일 멋진 바다 풍광의 여수와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봄여행을 다녀왔다.

▲무정면 덕곡마을 주민 25명은 지난 17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봄 야유회를 떠나 심신을 달랬다.

▲무정면 안평마을 주민 27명은 지난 21일 경남 사천 삼천포 일대에서 남해의 풍광을 만끽했다.

▲창평면 연화촌마을 주민 30명은 지난 22일 경남 통영의 봄 바다와 난대림을 둘러봤다.

▲용면 매월마을 주민 20명은 지난 22일 충남 대천항과 대천해수욕장 일대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봄여행을 나섰다.

▲대전면 화암마을 주민 30명은 지난 23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봄여행을 다녀왔다.

▲담양읍 삼만1리 부녀회 27명은 지난 23일 경남 사천 삼천포 일대로 봄나들이를 떠났다.

▲담양읍 향교3리 노인회원 30명은 지난 25일 대전시 수목원을 둘러보는 등 봄야유회를 즐겼다.

▲대전면 성산마을 주민 25명은 지난 25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의 꽃과 나무가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산책했다.

▲금성면 내천마을 주민 28명은 지난 29일 유람선을 타고 고군산반도의 선경을 조망하고 서천국립생태원 일대를 드레킹했다.

 

▲봉산산악회(회장 송진, 총무 이선혜) 회원 40여명은 지난 23일 참꽃문화제가 열리는 경북 달성군 비슬산에서 트레킹했다.

일행은 봄기운 가득한 비슬산(1천84m) 정상에서 대견사와 자연휴양림 일대를 핑크빛으로 물든 30만평 규모의 참꽃군락지의 장관을 만끽했다.

 

▲용추와행복산악회(회장 허두업, 총무 김원택·김자순) 회원 47명은 지난 23일 경남 사천시 사포면 비토섬으로 3차 산행을 다녀왔다.

일행은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비토섬 산책로를 따라 육지와 바다가 교차하는 해안가의 자연생태 체험장과 독특한 지질 현상이 펼쳐지는 풍광에 흠뻑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