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여성회관이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취미활동을 통한 여성의 건전한 사회참여를 위해 1일부터 하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취·창업교실 및 생활문화교실로 기존 요양보호사, 한식조리기능사, 바리스타2급, 컴퓨터, 제빵기능사, 양장기능사 등 14개 과목에 도자기공예, 우쿠렐라(중급), 홈패션, 우리옷만들기 4개 과정을 신설해 총 18과목이다.
상반기에는 15개 과목 128명(취·창업과정 8과목, 생활문화가정 10과목) 수료했으며, 3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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