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이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민간자원 연계 공모를 실시해 관내 8개 사회복지시설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8개 사회복지시설의 사업내용은 △대치지역아동센터의 탄소중립 환경지킴이 △샘물지역아동센터의 내고장 마을알기 △새꿈터의 아이들 담양의 꽃 꿈과 희망이다 △담양군노인복지관의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등이다.
또한 △전남담양지역자활센터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추억만들기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의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연구 △한빛지역아동센터의 마음 휴식 원예치료 △수지원의 행복아!친구하자 등이 공모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에는 각 150만원이 지원된다.
복지재단은 오는 11월까지 각 시설별로 사업을 마친 후 성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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