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담양군향우회는 고향 사랑의 일환으로 ‘고향쌀 구매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왕이면 고향쌀을 먹자’는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재경향우회는 현재까지 20㎏ 34포대, 10㎏ 113포대 등 1천810㎏의 판매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재경향우회는 앞으로도 담양출신과 광주전남출신 향우들의 단체 카톡방 등 온라인과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서 꾸준히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어서 고향쌀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경향우회 이성백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달 1일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신축한 전국 최대의 통합RPC 도정공장을 찾아 품질 좋은 쌀의 생산 모습을 직접 견학한데 이어 13일에는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대숲 맑은 담양쌀’의 최우수상 수상식에 참석, 고향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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