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앞장’
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앞장’
  • 김정주기자
  • 승인 2022.08.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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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회장 이원휴)가 영농과 생활현장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의원과 읍면지도자회는 최근 토양 개량제 뿌리기, 완효성 비료사용 늘리기, 농기계 공회전 자제, 시설원예 연료 줄이기, 물 절약, 폐 영농자재 수거와 소각금지, 가축 손실 사료량 줄이기 등 15개 실천과제를 준수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들녘에 방치된 농약빈병 수거 등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