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담양군연합회(회장 정승오)는 지난 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정승오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담양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농연 군연합회는 지난 2015년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천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후배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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