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도민체전 ‘金 1, 銀 4, 銅 1’ 획득
담양, 도민체전 ‘金 1, 銀 4, 銅 1’ 획득
  • 김정주기자
  • 승인 2022.05.26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양군이 지난 20~23일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도민체전에서 종합 17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담양군은 이번 대회에 21개 종목 184명의 선수가 출전해 수영과 사격 등 6개 정식종목과 2개의 전시종목에서 메달 수상자를 배출했다.

먼저 당구에서 개인전 텐볼에 출전한 서서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데 힘입어 종합 3위에 입상했다.

또 수영 개인종목에 출전한 나승현 선수가 평영 100m에서 은메달과 혼영 200m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자전거 남자 개인전 김은별 선수와 태권도 여자 페더급(58) 김민정 선수, 사격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전시종목으로 열린 게이트볼 단체전에서 1, 족구 일반부에서 3위에 입상했다.

정영창 담양군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도민체전을 무사히 다녀왔다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들은 물론 최선의 플레이를 펼친 선수단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