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용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담양 용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 장근례 용면담당기자
  • 승인 2021.07.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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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면새마을부녀회(회장 오향자)는 지난 9일 코로나로 인해 바깥 출입과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용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든 멸치볶음, 김자반, 열무김치 등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오향자 회장은 반찬 나눔으로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베풀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구 용면장은 매년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있어 항상 든든하다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