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코로나 대비 경제·교통 종합대책 추진
담양군, 코로나 대비 경제·교통 종합대책 추진
  • 김정주기자
  • 승인 2020.02.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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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 융자금 이차보전금, 점포 임대료 지원 확대
상품권 유통규모 늘려 소비위축 등 경제적 피해 최소화

 

담양군은 확산 피해 방지를 위해 경제·교통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난 6일 풀뿌리경제과장을 반장으로 교통 상황 대응반을 구성해 터미널, 농어촌버스, 택시 업체 등 전 운송사업체에 마스크, 손소독제 및 방역 약품을 공급해 14회 이상 소독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전통시장 3개소에 개장 전날 소독을 실시중이며, 예방안내문을 부착하고 마스크 등 위생용품 부정 판매행위 등을 단속하는 등 지역 내 바이러스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인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소비위축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제상황 대응반을 구성, 소상공인 피해현황 및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조건을 기존 1년 이상 거주에서 신청일 현재 거주로 완화하고,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 대상도 1년 이상 빈 점포에서 6개월 이상 빈 점포로 확대했다.

더불어 이차보전금과 점포 임대료의 동시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담양사랑 상품권에 제로페이 시스템과 연동한 새로운 모바일상품권을 지난해 12월 발행하고 발행 예정에 있는 카드 등 종류를 다양화해 선택권을 높였다.

앞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출산장려수당, 청년구직활동수당 등 각종 보조금의 상품권 대체지급을 통해 유통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연덕 풀뿌리경제과장은 당면 문제인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경제교통분야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제 활성화 정책을 확대 추진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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