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 130명이 지난 10일 혜림종합복지관을 방문, 환경정화활동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커피·차·휴지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프로그램 지원활동을 전개했으며,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복지관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퍼즐놀이, 색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장애인들과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기여하는 소중한 경험을 계기로 복지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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