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이 부활절을 앞둔 지난 5~6일 담양읍·용면·월산면 소재 교회 13곳에 계란을 선물했다.
담양농협은 담양읍지역 읍교회·중앙교회·복민교회·행복한교회·남문교회·가산교회 6곳, 용면지역 신광교회·추월산교회·가마골전원교회 3곳, 월산면지역 월산교회·광암교회·월곡교회·원천교회 4곳에 30개들이로 계란 10~15판씩 모두 140판을 전달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교회들과 함께 나누고자 계란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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