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은 지난 7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40명과 다문화가정 자녀 4명 등 44명에게 100만원씩 총 4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장학금은 물론 조합원들에 더 많은 실익을 드리는 담양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농협은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199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천45명에게 6억7천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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