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산림조합 조합원 자녀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담양 사랑을 전했다.

산림조합 김재호·송현근·김양록·여운복·이봉수 조합원 자녀들은 평소 애향심을 갖고 업체와 사회단체 대표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을 본받아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에 동참했다.

산림조합은 기부제 홍보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벌초도우미’ 사업을 제안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송진현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이 곧 담양군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산림조합원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 전도사가 돼 지역발전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