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파출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력범죄 예방과 민생치안을 위해 선제적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파출소는 9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5개소와 편의점 2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찾아 시정장치·CCTV·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빈집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가시적 순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정균 파출소장은 “꼼꼼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