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담양군의회 의원들이 매월 291만9천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
담양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심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4년간 적용할 의정비를 심의·의결했다.
월정수당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 1.4%를 적용한 181만9천원으로 하되 2024년부터 3년간은 당해 인상률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의정활동비는 월 110만원씩 연간 1천3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의회 의원들은 2023년 매월 291만9천원을 수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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