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담양군에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서민희기자
  • 승인 2022.09.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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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온정의 손길을 보낸 후원자와 물품은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종구) 한돈 2193박스(450만원 상당) 파밍하우스(대표 강준구) 롤케이크 100박스(150만원 상당) Y식자재마트(대표 이승용) 백미10100(300만원 상당) 늘찬애(대표 서미정) 보리굴비 100박스(300만원 상당)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온누리상품권(400만원) 등이다.

후원물품은 추석명절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